경복궁 카페 마샹스 밀크티 애플파이 즐겼던 오후 티타임
카페 마샹스 ma chance 경복궁역에서 약속이 있어서 밥을 먹고, 그냥 가기에는 아까웠던 하루. 밀크티가 갑자기 너무 마시고 싶어졌다. 가격대는 좀 있어도 괜찮은 분위기에서 차를 마시고 싶어져서 들른 곳이다. 밀크티는 언제부턴가 나에게 힐링의 요소가 되었다. 부드럽고 달달한데 카페인까지 들어있는 마성의 음료. 커피랑은 또 다른 느낌으로다가~ 찻잎에서 우러나온 은은한 향과 우유의 부드러운 조화라니 이거 동물성 식물성 원료의 끝장나는 조합 아닌가? 처음에 밖에서 이 곳의 분위기를 보고서도 반해버렸다. 이 곳에선 마셔야 해!! 하는 느낌으로 말이지...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볼 수 있었던 네온 사인 간판. ma chance TEA HOUSE 라고 써 있다. 감성 셀피를 찍으면 매우 잘 나올거 같은 포토존 ..
디저트맛집
2020.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