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치해변 어느 여름의 풍경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
어느 여름 모모치해변에 갔었습니다.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이라고 불리나봐요. 비가 오던 그 날 버스를 타고(...)할말하않. 그다지 볼 게 엄청나다! 는 건 아니지만, 한국인 관광객들이 가보면 너무나도 좋을 것 같은 모모치해변입니다. 햇볕이 따사롭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뙤약볕이지요. 좋았지만 훈장(?)까지 달고 왔네요. 전 하얀 피부라서 햇볕에 약한데 다 익어 버렸으니 말이죠. 이 때 선크림을 안 가지고 가서 잘 타지 않는 제 피부 특성상 피부가 빨갛게 되더군요. 꼭 선크림을 지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강해 보이고 싶으신 분들은, 이 곳에서 건강미 있게 살갗을 태우시는 것도 인기를 뽐낼 수 있는 하나의 방식이 될 거 같습니다. tanned skin 이 pale 한 skin보다 더 attractiv..
일본생활
2020.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