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 거리 사진, 그리고 코로나
신촌 거리도 이제 곧 크리스마스 신촌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같은 거리 사진입니다. 연고전(고연전) 혹은 물총축제 등 여러가지 축제로 문화가 꽃피우는 거리 신촌입니다. 하지만 2020년 올해는 유독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썰렁하고 적막한 모습까지 감도는 신촌이라 사진을 정리하면서도 살짝 슬펐습니다. 연세대와 신촌 사이 명물거리의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네온사인이 켜져있고 단풍도 있는데요 11월 중순이후 경치입니다. 날씨가 쌀쌀하지만 딱 걷기 좋은 그런 날이었습니다. 롱패딩은 살짝 더웠는데 다음 달은 어찌될 지 모르죠. 옛날엔 사람으로 정말 한산했는데 요즘 갑자기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돌입했고 신촌 코로나 확진자도 터져서 사람이 갑자기 없이 썰렁해져버린 신촌입니다. 연세대학교 학생들도 아마 비대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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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