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이호테우해변 말등대 보고 고양이도 보고
작년 11월 일로 갔던 제주도!! 사진 정리를 하다가 아직 블로그에 올리지 못한 아까운 사진이 있어서 올려본다. 제주도 이호테우해변 직접 가보았던 어느 날... 이곳의 상징격 조형물이라는 말등대와 고양이를 보았다. 제주도 완전 어릴 때 수학여행 가 본 이후로 한 번도 안 가봤다. 크크 그래서 이렇게 찰칵~ 옛날에 2002년 월드컵 경기장 짓고 그럴때만 해도 완전 아무것도 없었는데 지금은 제주도가 외국인들까지 엄청 오는 핫플레이스가 되었지. 감개무량하다. 내가 어릴 때랑 지금이랑 비교해 보건대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상이 엄청 달라졌음을 느낀다. 그리고 나는 제주도 이호테우해변에서 귀여운 고양이를 보았다. 근데 이 고양이는 매우 뿔나있었다. 야옹야옹하면서 눈알을 호랑이마냥 부라리는 것이 아닌가! 잽싸게 돌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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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