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카페 디썸 근사한 분위기에서 티라미수 먹다
[카페 디썸 CAFE DSSOM] 킨텍스 카페 디썸에서 근사한 분위기에서 디저트를 즐기고 왔습니다. 오후의 여유는 이런 멋진 곳에서 즐기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후식을 먹을 때도 자리를 중시하는 편인데 킨텍스 대화역 근처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더라고요. 여기는 은근 단독주택으로 되어있어서 낙후된 지역같으면서도 아름다운 공간이 매우 많답니다. 도심 속의 교외라고 하면 딱 맞겠습니다. 원체 밥 먹고 나서 후식을 즐겨먹는 스타일인데요 가만히 있으려니 좀이 쑤시더라고요. 근데 훈 군이 근사한 카페를 알아와가지고 여기로 와봤습니다. 디저트가 죽이죠? 티라미수도 컵에 이쁘게 담아주시고 음료랑 밀크티가 아주 멋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킨텍스 카페 디썸은 여러가지 디저트가 있고요 계절메뉴도 있으니까 지금같은 계..
디저트맛집
2020. 6. 9.